서예가(書藝家)  김취성(金就成)
김취성은 안동의 호장(戶長)의 자손이다. 글씨를 잘 써서 조정에까지 알려졌다. 임진왜란 때 군공(軍功)을 세워 향직에서 면제되고 관직에 천거되어 승문원 사자관(寫字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