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복암(觀復庵)  김숭겸(金崇謙)


자는 군산(君山) 호는 관복암(觀復庵). 할아버지는 영의정 김수항(金壽恒)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김창협(金昌協)이며 어머니는 연안이씨로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의 딸이다.

일찍이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워서 깊이 통달하였고 서법 또한 절묘하였다. 비록 19세로 요절했으나 그 뜻이 높고 넓어 시격(詩格)이 호방하고 산수를 사랑하여 발길이 이르지 않은 곳이 없었다 하며 시 수백편을 남겼다.그의 아버지는 묘비에 “세상의 악착(齷齪)함을 보고 뜻에 맞지 않으므로 성색(聲色)에 머물지 않고 산수만을 좋아하여 풍악(楓岳)·천마(天摩)·화산(華山) 등을 다녔고 시격이 기준창로(奇俊蒼老)하여 두보(杜甫)의 격을 터득하였다.”고 평하고 있다. 저서에 『관복암유고』가 있다.





안동김씨대종중
문정공(상헌)파
숭겸(崇謙)
자(字)군산(君山)
호(號)관복암(觀復菴)
생(生)1682년 임술(壬戌) 10월 30일
저서(著書)관복암유고(觀復菴遺稿)
졸(卒)1700년 경진(庚辰) 10월 20일
배(配)밀양박씨(密陽朴氏)
생(生)1682년 임술(壬戌) 월 일
졸(卒)1732년 임자(壬子) 12월 16일
묘(墓)양주 봉두산(鳳頭山)
 지(誌)는 아들 원행(元行)이 짓고 표(表)는 농암부군(農巖府君)이 지었
 다. 해창위(海昌尉) 오태주(吳泰周) 가 썼다
손좌(巽坐) 합폄(合窆)
 부(父)이조(吏曹)판서(判書) 권(權)
 조(祖)문(文)부사(府使) 시경(時暻)
 증조(曾祖)부사(府使) 증(贈)참판(叅判) 정(筳)
 외조(外祖)교관(敎官) 홍석보(洪碩普) 본(本) 남양(南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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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17 세18 세19 세20 세
광찬(光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