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부사(江陵府使)  김병기(金炳基)


목사 김교근(金喬根)의 아들이며 대사헌 김병규(金炳奎)의 동생으로 갑신정변의 주모자인 김옥균(金玉均)의 양부이다.

1846년 소과(小科)에 합격하였으나 문과급제를 못하고 음직으로 1852년(철종 3) 광릉참봉을 지냈다.1856년 옥과현감을 시작으로 1859년 금성현령 1865년(고종 2) 옥천군수를 거쳐 1868년 양양부사 1877년 마전군수 1880년 강릉부사를 역임하고 1884년 6월까지 가평현감을 지내는 등 주로 외직을 담당하였다.

옥천군수 재직 때에는 제주도에서 보낸 공마(貢馬)의 분실이 많았다는 이유로 제주목사와 공마수송시 연변의 여러 읍 수령과 함께 문책을 받았다.1883년 통정대부에 가자(加資)되었다.

1884년 갑신정변 때에는 부호군(副護軍)이었으나 정변의 실패 후 김옥균의 양부라는 죄명으로 삭탈관직되었다. 1886년 허직(許稷) 등 대각(臺閣)에서 상소를 올려 사면을 요청하였지만 거부되었다
헌종(憲宗) 12년(1846) 병오(丙午)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14위



안동김씨대종중
문충공(상용)파
병기(炳基)
구보(舊譜)병우(炳羽)
자(字)성오(成吾)
생(生)1814년 갑술(甲戌) 02월 06일
관직(官職)병오(丙午)생원(生員)
형조(刑曹)참의(叅議)
졸(卒)1885년 을유(乙酉) 10월 24일
배(配)숙부인(淑夫人)전주이씨(全州李氏)
생(生)1811년 신미(辛未) 월 일
졸(卒)1876년 병자(丙子) 10월 24일
묘(墓)아산염기면서원리(鹽基面書院里) 앞기슭
간좌(艮坐) 합폄(合窆)
 부(父)의완(義完)
 조(祖)겸중(謙中)
 증조(曾祖)군수(郡守) 현철(顯喆)
 외조(外祖)김이호(金履祜) 본(本) 종인(宗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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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22 세23 세24 세25 세
이적(履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