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조판서(刑曹判書)  김영순(金英淳)


자는 군실(君實) 호는 석릉(石陵). 할아버지는 김방행(金方行)이고 아버지는 우의정 김이교(金履喬)이며 어머니는 어석정(魚錫定)의 딸이다.

1825년(순조 25)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한때는 함경도위유어사(咸鏡道慰諭御史)로 뽑혀 수재(水災)로 고생하는 그 곳 주민을 구제하고 위로하였다.

1830년에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르고 1837년(헌종 3)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이 되었다가 그 이듬해에는 이조참의(吏曹叅議)가 되었다.

1839년에는 충청도관찰사(忠淸道觀察使)가 되었으며 5년 뒤에 이조참판(吏曹叅判)이 되면서 순조롭게 승진하여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낸 다음 1847년 형조판서(刑曹判書)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이 되었다.





안동김씨대종중
문충공(상용)파
영순(英淳)
자(字)군실(君實)
호(號)석능(石綾)
생(生)1798년 무오(戊午) 07월 23일
관직(官職)을유(乙酉)문과(文科)
한각(翰閣)
형조(刑曹)판서(判書)
졸(卒)0000년 기유(己酉) 05월 30일
묘(墓)대흥황연리(大興黃蓮里)
을좌(乙坐)
배(配)정부인(貞夫人)연안이씨(延安李氏)
생(生)1798년 무오(戊午) 월 일
졸(卒)0000년 기사(己巳) 03월 04일
묘(墓)죽천리(竹泉里) 대사성공조(大司成公兆) 아래
유좌(酉坐)
 부(父)좌의정(左議政) 존수(存秀)
 조(祖)이조(吏曹)판서(判書) 문원(文源)
 증조(曾祖)영의정(領議政) 문간공(文簡公) 대보(大輔)
 외조(外祖)현감(縣監) 박홍수(朴弘壽) 본(本) 반남(潘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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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세20 세21 세22 세23 세
시찬(時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