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헌(大司憲)  김정균(金鼎均)


자는 태수(台叟) 호는 서어(鋤漁). 이조판서 김상용(金尙容)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세근(金世根)이고 아버지는 김병익(金炳翼)이며 어머니는 윤석렬(尹錫烈)의 딸이다.

1813년(순조 13) 진사가 되고 1820년 정시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지평이 되었다. 1822년 경상도암행어사로 나아가 각 지방의 부사·현감 등의 치적을 평가하여 상과 벌을 내리도록 건의하였다.이듬해 왕세자가 섭행(攝行)하고 태묘에 제향할 때 대축(大祝)이 되었으며 그 공으로 통정대부가 되었다.

1828년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이 되고 1830년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이 되고 이조참의(吏曹叅議)가 되었다. 1841년 충청도관찰사(忠淸道觀察使)를 거쳐 1845년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에 이르렀다.

저서에 『서어유고(鋤漁遺稿)』가 있다.

[문과] 순조(純祖) 13년(1813) 계유(癸酉) 증광시(增廣試) [진사] 2등(二等) 1위


안동김씨대종중
문충공(상용)파
정균(鼎均)
자(字)태수(台叟)
호(號)서어(鋤漁)
생(生)1782년 임인(壬寅) 10월 14일
관직(官職)계유(癸酉)진사(進士)
경진(庚辰)문과(文科)
대사헌(大司憲)
졸(卒)1847년 정미(丁未) 11월 26일
배(配)증(贈)정부인(貞夫人)덕수이씨(德水李氏)
생(生)1783년 계묘(癸卯) 월 일
졸(卒)1859년 기미(己未) 10월 09일
 부(父)참판(叅判) 노술(魯述)
 조(祖)목사(牧使) 증(贈)참판(叅判) 성모(聖模)
 증조(曾祖)증(贈)참의(叅議) 명(溟)
 외조(外祖)김창진(金昌鎭) 본(本) 강릉(江陵)
배(配)정부인(貞夫人)청송심씨(靑松沈氏)
생(生)1778년 무술(戊戌) 월 일
졸(卒)1855년 을묘(乙卯) 10월 05일
묘(墓)학현리선조(鶴峴里先兆) 오른쪽 기슭 삼합폄(三合窆) 묘지(誌) 는 아들
 계진(啓鎭) 이 지었고 묘갈(碣) 은 족숙(族叔) 영상(領相) 병학(炳學
 ) 이 지었다 족제(族弟) 세균(世均) 이 썼고 아들 계진(啓進) 이 전
 (篆) 였다
간좌(艮坐) 삼합폄(三合窆)
 부(父)성(鍟)
 조(祖)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일현(馹賢)
 증조(曾祖)동호(東虎)
 외조(外祖)이동제(李東濟) 본(本) 전주(全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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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23 세24 세25 세26 세
도순(道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