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간(大司諫)  김보순(金普淳)
부(父) 김이적(金履迪)과 수양(秀良)의 딸 진천송씨(鎭川宋氏) 사에에서 1724년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자(字)는 여박(汝博)이고 형이 대사헌(大司憲) 노순(魯淳)이다.
1759년 문과에 급제한뒤 정언(正言) 지평(持平) 승지(承旨)를 거쳐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에 올랐다.
영조(英祖) 30년(1754) 갑술(甲戌) 증광시(增廣試) [생원] 3등(三等) 27위(5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