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참판(禮曹叅判)  김만근(金萬根) |
부(父) 김세순(金世淳)과 모(母) 덕수이씨(德水李氏) 사이에서 1803년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순옥(舜玉)이고 호(號)는 현서(玄墅)이다. 1828년 사마양시에 입격하고 홍산현감(鴻山縣監) 신천군수(信川郡守) 호조정랑(戶曹正郞) 서흥부사(瑞興府使)를 역임하고 1845년 문과(文科)에 급제하였다. 급제이후 정언(正言) 사복시정(司僕寺正) 헌납(獻納) 부응교(副應敎)를 지낸뒤 1848년 동부승지(同副承旨) 1849년 양주목사(楊州牧使)를 거쳐 1850년 병조참판(兵曹叅判)에 올랐다. 이후 좌승지(左承旨)로 근무하다 1855년 예조참판(禮曹叅判)을 제수받았다. 순조(純祖) 28년(182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21위 [문과] 순조(純祖) 28년(1828)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53위(8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