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사헌부장령(贈司憲府掌令)  김창도(金昌道)
자는 성원(聖源). 증조부는 김상헌(金尙憲)이며 재종형이 노론사대신 중 한 사람인 김창집(金昌集)이다.
1722년(경종 2) 경종 시해를 모의하였다는 목호룡(睦虎龍)의 무고로 발생한 신임사화 때 주살당하고 가족들은 노비가 되었으며 1724년 영조가 즉위하자 신원(伸寃)되어 장령(掌令)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