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악원정(掌樂院正)  김직순(金直淳)


호는 실암(實庵)이다. 문간공 김양행의 손자이자 자연와(自然窩) 김이구(金履九)의 아들이다.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집의(執義)를 지냈다. 1899년에 편찬한 『여주읍지』의 은일편에 등재되어 있다.





실암집(實庵集)

저자 : 문정공(상헌)파  직순(直淳)

생(生) : 1765.11.23

졸(卒) : 1812.02.27

경연관(經筵官) 사헌부(司憲府)집의(執義) 

조선후기 학자 김직순의 시·서(書)·기·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자와 필사연도를 알 수 없다.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과 규장각한국학연구원/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있다 .
권1에 시 91수 권2에 소(疏) 2편 서(書) 42편 기(記) 2편 제문 5편 애사 1편 묘지 5편 잡저 1편 잡록(雜錄) 1편 전(箋) 2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의 반 이상은 민치복(閔致福)에게 기증하거나 그를 생각하고 추앙하며 지은 것이다.
「신륵사기유(神勒寺紀遊)」는 여주 신륵사의 경개를 장편으로 묘사한 것이다.
「송죽연국매오영(松竹蓮菊梅五詠)」은 소나무·대나무·연·국화·매화 등의 특수성을 시적으로 표현한 내용으로 저자의 고상한 지조를 엿볼 수 있다.
이밖에 당시(唐詩)를 차운한 것이 많다.
서(書)도 민치복과의 문답이 대부분으로 수학과 면학을 강조한 내용이다.
「영사감기(榮賜龕記)」는 해주의 소현서원(紹賢書院)이 내각(內閣)으로부터 사서삼경을 하사받아 장서하기까지의 내력을 기록한 것으로 국가의 융성은 교학(敎學)의 밝음과 유술(儒術)의 흥기에 있다고 하였다.
잡록은 처세(處世)·수신(修身)·강학(講學)에 관하여 적은 글이다.
안동김씨대종중
문정공(상헌)파
직순(直淳)
자(字)청부(淸夫)
호(號)실암(實菴)
생(生)1765년 을유(乙酉) 11월 23일
관직(官職)경연관(經筵官)
사헌부(司憲府)집의(執義)
저서(著書)실암집(實菴集)
졸(卒)1812년 임신(壬申) 02월 27일
배(配)은진송씨(恩津宋氏)
생(生)1765년 을유(乙酉) 월 일
졸(卒)1803년 계해(癸亥) 04월 05일
묘(墓)여주시((驪州市) 대신면(大神面) 가산리(加山里)
 지(誌)는 이우신(李友信)이 짓고(撰) 부인지(夫人誌)는 부군(府君)이
 지었다(撰)
미좌(未坐) 합폄(合窆)
 부(父)현감(縣監) 약흠(約欽)
 조(祖)요협(堯協)
 증조(曾祖)목사(牧使) 병익(炳翼)
 외조(外祖)집의(執義) 이민곤(李敏坤) 본(本) 완산(完山)

Warning: mysql_fetch_array():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andong/www/vksrhks/php/person.php on line 562
19 세20 세21 세22 세23 세
신겸(信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