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승지(右副承旨)  김병유(金炳儒) |
1827년(순조 27)∼1899년(고종 36).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윤진(允珍)‧국진(國珍). 증조부는 황주목사(黃州牧使) 김이탁(金履鐸)이며 조부는 재령군수(載寧郡守) 김면순(金勉淳)이다. 부친은 규장각(奎章閣) 원임대교(原任待敎) 및 이조참의(吏曹參議)를 지낸 김영근(金英根)이고 모친은 의령남씨(宜寧南氏)로 군수(郡守) 남준성(南駿聲)의 딸이다. 1844년(헌종 10) 갑진증광사마시(甲辰增廣司馬試)에 생원(生員) 3등으로 합격하였고 벼슬은 진천현감(鎭川縣監) 승정원우부승지(承政院右副承旨) 등을 역임했다. 묘는 남양주(南楊州) 와부읍(瓦阜邑) 덕소리 석실에 있다. 헌종(憲宗) 10년(1844) 갑진(甲辰) 증광시(增廣試) [생원] 3등(三等) 64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