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正言)  김창직(金昌直)


자는 계달(季達). 좌의정 김상헌(金尙憲)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김광찬(金光燦)이고 아버지는 공조참판 김수증(金壽增)이며 어머니는 조한영(曺漢英)의 딸이다.

1686년(숙종 12) 통덕(通德)의 신분으로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주서(注書)·병조좌랑을 거쳐 1694년 설서(說書)·사서(司書) 이듬해에는 정언(正言)에 오르고 연이어 지평(持平)·수찬(修撰)·사서·지평이 되었다가 토산현감에 올랐다.1699년 다시 내직으로 들어와 교리(校理)를 지냈으며 이듬해에는 지평·정언이 되어 관리들의 기강의 확립과 의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설서·사서·문학 등을 여러 차례 역임하면서 세자(世子)의 교육을 위해 힘썼다.




안동김씨대종중
문정공(상헌)파
창직(昌直)
자(字)계달(季達)
생(生)1653년 계사(癸巳) 월 일
관직(官職)병인(丙寅)문과(文科)
홍문관(弘文館)교리(校理)
졸(卒)1702년 임오(壬午) 陰08월 17일
묘(墓)율북(栗北) 동지공조우강(同知公兆右岡) 묘좌 합폄 에서 남양주시(南楊州市
 ) 와부읍(瓦阜邑) 덕소리(德沼里) 석실(石室) 산五번지 서편(西便) 으
 로 이장
건좌(乾坐) 합폄(合窆)
배(配)함종어씨(咸從魚氏)
생(生)1651년 신묘(辛卯) 월 일
졸(卒)1690년 경오(庚午) 01월 05일
삼합폄(三合窆)
 부(父)정랑(正郞) 진열(震悅)
 조(祖)판관(判官) 한명(漢明)
 증조(曾祖)교관(敎官) 몽인(夢獜)
배(配)안동권씨(安東權氏)
생(生)1669년 기유(己酉) 월 일
졸(卒)1719년 기해(己亥) 陰03월 07일
묘(墓)서강(西岡) 사좌에서 왼쪽 건좌로 이장(移葬)
 부(父)부정(副正) 순선(順善)
 조(祖)현감(縣監) 증(贈)승지(承旨) 위기(爲己)
 증조(曾祖)증(贈)참찬(叅贊) 극중(克中)
 외조(外祖)서정민(徐正民) 본(本) 부여(扶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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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16 세17 세18 세19 세
상헌(尙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