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판서(吏曹判書)  김시근(金蓍根) |
부(父) 김재순(金在淳)과 모(母) 반남박씨(潘南朴氏) 사이에서 1755년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흥지(興之)이다. 1802년 문과(文科)에 장원으로 급제한뒤 의정부검상 헌납 이조참의 승지등을 거쳐 충청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 1812년 가선대부(嘉善大夫)를 가자받고 다시 가의대부(嘉義大夫)를 가자받은뒤 1813년에는 자헌대부(資憲大夫))를 가자받았다. 1814년 공조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1815년 정헌대부((正憲大夫)를 가자받은뒤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이 된뒤 곧 형조판서(刑曹判書)가 되었다. 1816년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이되고 1817년에는 의정부좌참찬(議政府左叅贊)을 거쳐 광주부유수(廣州府留守)가 되었다. 다시 1820년에는 수원부유수(水原府留守)가 되었다. 1821년에 숭정대부(崇政大夫)를 가자받고 1822년에는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이조판서(吏曹判書)가 되었다. 1824년에 예조판서(禮曹判書) 1825년 공조판서(工曹判書)를 거쳐 병조판서(兵曹判書)가 되고 다시 공조판서(工曹判書)가 되었다. |